'한의사♥' 장영란, 자신감 넘치는 '애교 꽃받침'…"오글거림 주의"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애교 꽃받침을 선보였다.

6일 장영란은 SNS에 "#두손으로얼굴을살포시가려야 #어려보이는현실 #오글거림주의 #오늘도엄마는최선을다할껭 #촬영도 #협찬사진도 #춤도 #비글남매사랑주는것도 퇴근하면 #비글남매 사랑 듬뿍 아주 듬뿍 줄껭 #기둘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다이어트 후 홀쭉해진 얼굴에 양손으로 꽃받침을 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이때 장영란은 "오글거림 주의"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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