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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남편 美서 놀라 '노출 단속' 하겠네...과감히 드러난 '잘록허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06 17:01 | 최종수정 2022-04-06 17:0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잘록한 허리라인을 자랑했다.

안영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가기 딱 좋은 날씨구먼"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케줄 전 이날의 스타일링을 자랑 중인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봄 날씨를 온 몸으로 느끼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영미. 길거리를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핑크 크롭티에 베이지 재킷, 여기에 청바지를 매치한 안영미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내며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영미는 "오늘은 김국진 선배, 김구라 선배, 유세윤 오빠랑 '라디오스타'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아요 #슝슝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또한 안영미는 현재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MBC '라디오스타' 진행을 맡고 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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