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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kg 감량' 황신영, 삼둥이가 벌써 앉는다고?..머리도 묶은 '큐티 베이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06 15:24 | 최종수정 2022-04-06 15:2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훌쩍 자란 삼둥이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영이 머리 묶었어요. 예쁜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황신영의 셋째 아영이가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덧 허리에 힘이 생겨 혼자서도 잘 앉을 수 있게 된 아영이는 깜찍한 사과머리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인공 수정으로 임신에 성공, 지난해 9월에 세쌍둥이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황신영은 출산 후 총 3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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