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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1일 1쿼터" 중인데 37kg는 그대로…"몸이 점점 말라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6 10:27 | 최종수정 2022-04-06 10: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신지수가 '1일 1쿼터'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일 1쿼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네가지 맛이 들어가는 대용량 아이스크림이다. 매일 이 사이즈의 아이스크림을 먹는 근황을 전해 체중이 증량했을지 궁금증을 낳는다.

앞서 신지수는 "호르몬의 노예가 되려고 그런가 화가 막 난다"면서 "당장 민초 안 먹으면 뭐라도 짖을 뻔해서 손 덜덜 떨며 주문 쳐묵"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몸무게가 37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일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 출연한 신지수는 출산 후 체력적 한계에 대해 언급하며 "몸이 점점 말라간다"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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