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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 미나, 숏팬츠 입고 180도 다리를 쭉 '과감하네'...51세 맞아? 대단한 자리관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06 09:08 | 최종수정 2022-04-06 09:0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미나가 수준급 폴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미나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폴 위에서 다리 찢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폴댄스 수업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폴 위에서 다리를 찢는 고난이도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미나. 코어 힘을 자랑하며 완벽한 자세를 선보이는 등 수준급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 과정에서 브라탑에 숏팬츠를 착용한 미나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잘록 허리 등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나는 "오후에 방송있어도 오전에 일산까지 가서 수업하고왔어요. 진짜 갑자기 5년만에 열정뿜뿜. 요즘 엄청 부지런해졌어요"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미나는 현재 SNS와 유튜브를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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