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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진선규가 스타 답지 않은 털털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선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선규는 아들 진격 군을 유치원에 데리러 가는 모습이다. 그는 6㎞거리의 유치원을 달리기로 갔다가 아들과 함께 시내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와 '극한직업'으로 스타덤에 오른 진선규는 최근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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