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인생의 동반자가 된 현빈을 향한 달달한 '사랑의 서약'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현빈 또한 "서로를 알아가며 이해하고 순간순간을 즐기면서 많이 웃고 우리에게 주어진 이 모든 것들을 감사히 생각하며 지켜가자"라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다짐을 전했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2년여 열애 끝에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축사는 장동건이, 사회는 박경림이 맡고 거미·김범수·폴킴이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