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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세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내달 데뷔 예정인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하이브의 월드 클래스 제작진이 데뷔 앨범 작업을 지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방탄소년단의 비주얼을 담당한 김성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가세해 르세라핌의 시작에 힘을 보탰다.
르세라핌은 지난 4일 사쿠라를 시작으로 매일 한 명씩 새 멤버를 공개 중이다. 멤버별 개성과 매력에 맞게 기획된 완성도 높은 영상 콘텐츠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멤버와 팬들의 '첫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더 퍼스트 모먼트 오브 르세라핌'(The First Moment of LE SSERAFIM)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최초 공개되는 사진, 텍스트, 오디오 콘텐츠를 자신이 원하는 대로 조합해 '디지털 수비니어™'(Digital Souvenir™)를 제작하고 간직할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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