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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삼둥이, 벌써 엄마아빠와 따로 자는 의젓함 "효자 효녀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05 22:29 | 최종수정 2022-04-05 22: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삼둥이와 굿나잇 인사를 나눴다.

황신영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삼둥이 꿈나라 가기 전 인사♥"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각자 침대에 누워 잘 준비를 하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겼다. 삼둥이는 따로 마련된 방에 누워 여유롭게 잘 준비를 하는 모습. 황신영은 삼둥이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며 유쾌하게 굿나잇 인사를 나눴다.

이를 본 팬들은 "벌써 분리수면을 하나요?", "저렇게 눕혀 놓으면 알아서 자나요?", "가만히 누워있는 게 신기해요. 효자 효녀들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랐다. 이에 황신영은 "그냥 잘 때도 있고 안아달라고 징징댈 때도 있다. 그때그때 다르다"고 답했다.

한편, 개그우먼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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