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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임형주는 "아울러 제가 현재 진행을 맡고있는 한반도 시사프로그램 ktv <여러분의 북마크> MC로서 이번주 녹화에도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7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는데, 몸조리 잘해서 빨리 쾌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임형주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다행히 현재 몸상태는 약을 복용한 이후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열은 내려간 상태이고 극심한 인후통만 있는 상황이지만, 방심하지 않고 경과 잘 지켜보고 대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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