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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민아가 혜리의 요리 실력에 놀랐다.
이를 맛 본 민아는 "심지어 맛있네"라면서 놀랐다. 혜리의 요리 솜씨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 4일 유라도 혜리 표 밥상 사진을 게재한 뒤 "우리 혜리가 요리를 해줬어요. 폭풍 감동"이라며 감동하기도 했다. 여전히 끈끈한 걸스데이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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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5 16:31 | 최종수정 2022-04-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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