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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탄소년단 뷔와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단독 공연을 펼친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를 빛냈다. 이후 미 주요 매체들은 방탄소년단의 참석과 퍼포먼스를 비중 있게 다루며 찬사를 쏟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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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5 15:49 | 최종수정 2022-04-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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