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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송혜교' 한지우, 육아 스트레스 심각한가보네.."하원할 때 되자 표정 관리 안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05 15:48 | 최종수정 2022-04-05 15:4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육아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오나 봄. 이음이 하원할 시간에 표정 관리 안됨. 카페인으로 부스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딸을 유치원에 보낸 후 찾아온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한지우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하지만 곧 딸이 하원할 시간이 다가오자 심각해진 얼굴 표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에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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