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되어가네요" 박시은, '임신 5개월' 확연히 나온 D라인...♥진태현 "예쁜 엄마"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차근 차근 부모가 될 준비 중이다.

진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차근 차근 베이비 엄마 되어가네요. 예쁜 엄마♥"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봄 햇살을 맞으며 운동 중인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임신 중인 박시은. 이어 "오늘도 열심히 걸어요"라면서 열심히 걷기 운동 중이다. 이 과정에서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착용한 박시은의 모습 속 살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한 진태현은 개나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박시은의 모습을 게재, "개나리보다 이뿌지요"라면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두 번의 유산 끝에 최근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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