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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양미라, 이래서 둘째 가졌구나..첫째子 애교에 "진짜 너무 심쿵"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4-05 14:16 | 최종수정 2022-04-05 14:1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첫째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 서호. '여기 이떠요' 할때 진짜 너무 심쿵. 아마 썸머는 뱃속에서부터 오빠를 좋아하게 돼서 나올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미라의 첫째 아들이 장난감 집에서 엄마를 바라보며 '저 여기 있어요'라고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들은 양미라는 행복하게 웃으며 즐거워 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양미라는 "#엄마 웃음 소리 미안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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