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리틀 송혜교' 한지우, 프리 사이즈 원피스 때문에 충격+오열 "난 망했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4-05 01:28 | 최종수정 2022-04-05 05:3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지우가 프리 사이즈 원피스 때문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피스 만드는 분들 보시오! 프리 사이즈면 66에 맞게 만들어야지 왜 55에 가깝게 만들어서 충격에 오열하며 운동 오게 하느뇨? 하아. 난 이제 아줌마야. 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패딩 점퍼 안에 배가 드러나는 민소매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지우는 프리 사이즈 원피스가 맞지 않아 충격에 빠졌다는 말과는 다르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7년에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