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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사내맞선' 주인공 김세정이 보너스 트랙 OST '사랑인가봐'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한다.
또한 '사랑인가 봐(Acoustic Ver.)'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E.P 테마 위에 김세정의 섬세하고 청량한 보이스가 더해져 특별한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승철, 거미, 김나영, 폴킴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 온 프로듀서 김세진과 한밤(midnight)이 편곡에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세정은 뛰어난 가창력과 작사, 작곡에서도 본인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사내맞선' 주인공 신하리 역을 맡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로코 요정', '한국판 엠마 왓슨'이란 수식어를 얻는 등 대세 배우로 떠오르며 드라마를 흥행으로 이끌었다.
지난달 14일 멜로망스의 스페셜 OST '사랑인가 봐'가 멜론 OST 차트 1위 및 일간 종합 4위 그리고 모든 음원 사이트 TOP 10에 랭크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사내맞선' OST는 주인공 김세정이 직접 가창자로 참여한 특별 보너스 트랙으로 의미를 더하며 드라마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5일 오후 10시 SBS에서 최종화가 공개되며, 넷플릭스에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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