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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광규가 인청 송도의 한 아파트에 생애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했다.
해당 아파트가 있는 지역은 주거·교육·편의시설을 한 번에 누릴 수 있고 교통 여건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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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광규는 내 집 마련 성공, 지난 1일 '나 혼자 산다' 예고 편에서 아파트를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광규는 "내 인생에 처음 집을 샀습니다. 내 집입니다. 전세로 살다가 아파트로 들어갔다가 월·전세로 다시 갔다. 영끌(영혼까지 끌어 모으다)해서 정확하게 56년 걸렸다. 스위트 룸 식으로 편안하게 꾸몄다"라며 행복해 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도시 풍경,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광규의 첫 자가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 !! 더더 잘되시길 바란다", "내 집 마련 축하한다"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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