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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하나가 두 아들의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에 힘듦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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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유하나는 "조금 더 진하게 성장해보자. 힘내. 지켜줄게. 함께할 거고 엄마니깐"이라며 아픈 아들들을 든든하게 지켜주려는 강인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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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4-04 11:00 | 최종수정 2022-04-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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