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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골때녀' 파생 新예능 '골 때리는 외박' 론칭, 첫 게스트 FC아나콘다..5월 공개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4-04 14:42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가 신규 예능 '골 때리는 외박'을 론칭한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골 때리는 외박'은 연중무휴 바쁘게 달려 휴식이 필요한 스타들이 전국 방방곡곡 마음 가는 대로 떠나 휴식을 즐기는 오감만족 힐링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 여행마다 다른 게스트들이 출연해 낭만 가득한 여행지에서 휴가를 보내며 솔직담백한 모습과 일상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첫 게스트로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최약체라는 평가가 무색한 불굴의 집념으로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FC 아나콘다 팀이 출격한다. FC 아나콘다는 그동안 열정을 불태웠던 축구장을 떠나 낯선 여행지에서 제철 보양식을 맛보고, 게임을 즐기며 본격 힐링 타임을 가진다.

특히, '독사군단'이라는 별칭답게 축구장 안에서 독기와 한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던 FC 아나콘다가 보여줄 '본캐' 반전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동료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진짜 모습과 끈끈한 케미도 고스란히 공개될 예정이다. 축구장 안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그녀들의 오감만족 '골 때리는' 여행 일기는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BS '골 때리는 외박'은 5월 중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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