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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선물한 향초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미진은 "그게 더 이상한데? 김지민 씨가 반쪽인가? 난 김지민 씨 좋다"이며 갑자기 응원했다. 손사래를 친 김준호는 "(김지민이) 강아지를 좋아해서 그렇게 문구를 쓴 거다"라고 다시금 해명했으나 김미진은 "난 응원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 측은 오늘(3일) "최근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개그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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