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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몸무게가 96kg까지 늘어났지만, 다이어트를 통해 52kg까지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금까지도 운동과 식단 등을 통해 꾸준히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고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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