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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 ♥전진 요리솜씨에 또 반했네 "이렇게 잘 하면 난 어떡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2 21:45 | 최종수정 2022-04-02 21:4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2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 계란말이도 이렇게 잘 하면 난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전진이 만든 계란말이 모습이 담겼다. 예쁘게 잘 말아진 계란말이에 류이서는 놀란 표정이다.

특히 결혼 2년차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전진과 2020년 9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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