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집, 얼마나 넓으면 '전용 갤러리'까지 "내가 좋아하는 공간"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갤러리 같은 으리으리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공간 blue zone♥ 오늘 서동욱 작가님의 작품이 오면서 좀 더 감성적인 공간이 된 느낌?^^ (오늘은 애들 자면 여기 보면서 파란 맥주 한 캔 예약이네요 ㅎㅎ>,< 크으~ 어제는…2캔 둘 다 마셨….ㅜ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 일부가 담겼다. 소유진은 집의 한 공간을 자신만의 갤러리로 만들었다. 파란 바다와 꽃, 하늘 그림이 걸려있는 소유진의 갤러리에는 서동욱 작가의 그림이 추가되며 분위기를 더했다. 화이트 인테리어에 푸른 톤 그림까지 센스 있게 배치한 소유진의 미적 감각도 돋보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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