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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억 건물주' 장정규, '돈 쓸어모으는 아들'이지만 "엄마가 안아프셨으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2 10:54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벙송인 장성규가 어머니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바보의 만남. 아들 바보 엄마바보. 엄마가 더 이상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잠을 청하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장성규지만 어머니 앞에서는 그저 어린아이가 되어 버리는 장성규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4층 규모 빌딩을 65억 원에 매입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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