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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피겨 레전드'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황정음, SNS로 응원 "♥"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02 09:1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피겨스케이팅 레전드 김연아가 테니스에 도전했다.

김연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광고 촬영을 위해 테니스장을 찾은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아무도 없는 코트 위에서 테니스채를 들고 있는 김연아는 빙판위의 신이 아닌 테니스 황제 같은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이를 본 배우 황정음 역시 김연아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한편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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