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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금쪽같은 내새끼'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의 진정 행복한 미래를 위해 엄마는 무엇이든 할 것입니다. 여느 부모와 다름없이, 어쩌면 더 많이요.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 이지현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5일 방송분에서는 오은영 박사의 단호하고 반복된 지침 끝에 생떼를 쓰던 아들이 이지현을 안아주며 "미안해 엄마"라고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끝내 변화를 보여준 이지현과 아들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써클로 데뷔했으며 이후 쥬얼리 멤버로 합류,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3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지만 또 다시 이혼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현재 홀로 두 아이를 양육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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