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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혜가 이사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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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의 둘? 딸 엘리는 순둥이 그 자체였다. 이지혜는 "땀이 나서 그런지 아저씨 냄새도 난다. 살짝 새콤하다"며 제작진에게 발가락 사이 냄새를 맡아보라고 제안했다. 아예 코를 박고 냄새를 맡은 문재완은 "중독된다", "이거 향수로 만들면 안 되냐"라며 힐링했다.
이지혜는 "쪽쪽이도 아무거나 물려도 다 문다. 담배도 자기가 피는 것만 피지 않냐. 원래 자기만 무는 것만 물어야 하는데 정말 다 아무거나 문다. 너무 순하다"고 흐뭇해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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