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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돌싱글즈 찐팬' 배우 정가은이 '돌싱글즈 외전'에 출격한다.
이후 정가은은 이다은과 이다은 어머니의 속 깊은 대화를 듣고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이다은 어머니가 "언제든 힘들면 도와주겠다"고 하자 "친정이 곁에 있다는 게 너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응원을 보낸다.
그런가 하면 정가은은 특유의 푼수끼도 발동시킨다. MC 유세윤이 '남다리맥'(남기-다은-리은-맥스)에 대해 "6개월 만에 가족이 됐다. 세상에 이런 연애 프로그램이 어디 있냐"라고 말하자, "나도 (소개) 좀 해줘요"라고 뜬금포 발언을 날린 것. '공감요정'부터 '푼수여왕'까지, 전방위에 걸쳐 맹활약한 정가은에 대한 기대감이 모인다.
윤남기♥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4주차 '비드라마 TV검색반응 TOP10' 5위에 오르는 동시에,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 중 7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 5위와 7위에 이다은, 윤남기가 오르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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