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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B컷' 김동완 "'신화' 완전체 활동, 늘 준비중..자꾸 얘기해야 움직인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2-03-29 14:05


영화 'B컷' 배우 김동완. 사진제공=더콘텐츠온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화' 완전체 활동, 늘 준비중이다."

배우 김동완이 29일 진행된 영화 'B컷'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화의 완전체 활동은 늘 팬들의 관심거리다. "늘 생각하지만 여러가지 일이 섞여있어서 쉽지는 않다. 시기되면 할려고 준비는 늘 하고 있다"고 말한 김동완은 "올해가 신화 데뷔 24주년이다. 멤버들끼리 '올해는 하지 않겠냐'는 말을 많이 한다. 자꾸 얘기해야 사람들이 움직인다"고 웃었다.

김동완도 이제 배우를 한지 20년이 됐다. "나도 나이를 먹다보니 '내가 맞나' '틀에 박힌 연기, 옛날 연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고민이 많다. 사람들 눈밖에 벗어나지 않게, 지금 시대에 맞는 연기를 잘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한편 30일 개봉하는 영화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휴대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물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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