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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K-팝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K팝 남성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특히, 최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과 태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샐럼 일리스(Salem Ilese)의 신곡 'PS5'의 댄스 챌린지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틱톡에서 연준과 태현의 'PS5 챌린지'에 삽입된 음원 'PS5 오어 미 -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사용한 콘텐츠 수가 3일 만에 약 1만 5천 건을 돌파했고, 팬들은 이 챌린지에 사용된 댄스를 창작한 연준을 크레디트로 표기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600만 명(3월 22일 기준)의 틱톡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K-팝 남성 그룹 중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다. 다섯 멤버의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콘텐츠로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은 오는 26일 메타버스 팬 이벤트 '플레이 바이 투게더'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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