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딸에 영상 노출 최소화 쉽지 않아...밥이라도 먹으려면 보여주게 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3-03 11:5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최희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노출을 최소화하려고 하는 데 정말 쉽지 않다. 엄마 아빠 밥이라도 먹으려면 보여주게 되는..."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 딸은 침대에 엎드려서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있는 모습. 내복 차림으로 앙증맞은 뒤태를 뽐내며 동영상 시청에 집중하는 최희 딸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이어 최희는 "내가 넷플 보는 자세도 따라 배웠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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