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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살 임신' 김영희, 엄마 되기 쉽지 않네 "이걸 쭉 달고살 예정"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28 18:40 | 최종수정 2022-02-28 18:41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산수에 권여사가 담근 황매실 섞음. 오늘부터 쭉 달고 살 예정"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탄산수에 황매실을 넣은 김영희만의 건강식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영희는 "입덧이 지나가니 소화불량에 두통이 오는구나. 체해도 배는 고프고.."라는 글로 임신 고충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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