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친 보다 먼저 생일축하 받았네…'이제 진짜 스무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8 18:34 | 최종수정 2022-02-28 18:3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깜짝 생일파티를 공개했다.

2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친구의 깜짝 파티를 공개했다.

최준희는 "카페에 잘 있다가 냅다 바람 쐬고 온다며 케이크 사온 연주. 제일 먼저 축하해주고 싶었다는데 넘 카와이. 미리 축하 받는 것두 기분 좋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에 초를 꽂고 노래를 불러주는 친구의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내일이 생일이라고 밝힌 최준희는 친구에게 제일 먼저 축하를 받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전혀 다른 취향에 정반대의 그림체"라는 최준희는 친구와 선글라스를 낀 채 똑같은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취향은 정반대지만 친구의 따뜻한 마음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배우 이유비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출판사와도 계약을 맺고 작가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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