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5살 딸, 母 닮아 벌써 다리길이가 남다르네...발레복도 러블리하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28 15:42 | 최종수정 2022-02-28 15:4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차예련의 딸이 엄마를 꼭 닮아 폭풍성장 중이다.

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레리나 주인아씨"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치원에서 발레 수업을 준비 중인 차예련의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발레복을 입고 창 밖을 응시 중인 딸. 이에 차예련은 "너무 너무 사랑스럽다"며 딸의 러블리한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때 폭풍성장 중인 5살 딸은 키가 172cm로 알려진 엄마 차예련을 꼭 닮은 듯 벌써부터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차예련은 "벌써 이렇게 훌쩍 컸어요"라며 "5세 어린이가 되어 유치원에서 발레 수업도 하고 조금만 천천히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사랑해 우리딸"이라면서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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