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가 지네요. 선물 같은 하루, 다들 평안하게 마무리 하시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늬는 카멜 컬러 코트를 입고 작은 꽃다발을 들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빛나는 가운데, 배가 나오기 시작할 임신 5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얼핏 보면 티가 나지 않는다. '명품 D라인'을 살짝 드러낸 모습이 여전히 아름답다. 입덧 등 임신 트러블이 없는지 표정도 더할 나위 없이 밝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드라마 '원더우먼'으로 대박을 친 뒤 12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