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김가연, 어마어마한 대용량 요리 "흔한 가정식"...요리 큰손은 달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2-28 16:1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가연이 연예계 대표 요리 큰손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가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스렌지를 덮어버릴 정도의 크기의 대용량 솥. 여기다가 들깨 우거지 된장국을 끓인 후 식혀서 냉동실에 차곡히 쌓은 후 하나씩 빼먹기. 어마어마한 크기. 근데 또 다 먹어. 들깻가루 또 주문해야 해. 흔한 가정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치 식당에서나 볼 법한 큰 사이즈의 솥이 담겼다. 김가연은 집에서도 대용량 솥을 사용해 직접 우거지 된장국을 끓이는 등 요리 큰손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가연은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