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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하 '배니싱', 드니 데르쿠르 감독)이 배우 올가 쿠릴렌코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올가 쿠릴렌코의 매력적인 마스크와 고유의 신비로운 매력은 전대미문의 사건의 숨겨진 충격적인 전말이 밝혀지는 '배니싱'의 전개와 완벽하게 맞물려 이제껏 본 적 없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넘나들며 국내 대세 배우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연석과의 만남을 통해 과연 두 사람이 어떤 특별한 케미를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와 국제 법의학자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연석,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최무성, 이승준, 성지루, 박소이 등이 출연했고 '더 티처' '라 세르 드 마 세르' '약속'의 드니 데르쿠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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