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내 서수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담호의 양치법. 양치는 몸으로 하는 거지. 치카치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담호가 칫솔을 들고 열심히 양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담호는 손은 가만히 둔 채 온몸을 열심히 흔드는 독특한 양치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또한 담호는 몸에 이어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도리도리 동작까지 선보이며 자신만의 꼼꼼한 양치법을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