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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당나귀귀' 김용건의 '억' 소리나는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김용건의 집은 시티 뷰와 한강 뷰가 한 눈에 보이는 널찍하고 깔끔한 집이었다. 막내 MC 허재를 위해 '갑'이 된 김숙과 전현무. 전현무는 김용건에게 "체력관리 비법을 알려달라. (허재보다) 머리숱도 많으시고 피부도 더 좋지 않으시냐"고 물어 결국 허재를 폭발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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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엔 본격적으로 집을 둘러봤다. 침실에서도 시티 뷰가 한눈에 다 보였다. 옷방으로 가는 복도에는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작품들이 가득했다. 그 중엔 김숙이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라는 우국원 작가의 작품도 있었다. 김숙은 "이 분은 억대 작품을 그린다"고 놀랐다. 김용건은 "작년에 힘든 일 있을 때 늘 이거 보고 기도했다"고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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