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주차장서 이게 무슨 일..“불길한 예감 틀린 적 없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27 16:33 | 최종수정 2022-02-27 16:3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성은이 박살난 이어폰에 울상을 짓고 말았다.

김성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차장에서 발견한 에어팟! 설마 내 껀 아니겠지.. 아닐꺼야.. 설마.. 근데 어제 윤하가 차에서 만진 거 같은데.. 아니라고 믿고 싶다 역시나.. 불길한 예감은 틀린 적이 없구나.. 이왕 이렇게 된 거 태하처럼 프로로 바꿔야하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처참한 상태로 주차장 바닥에 놓인 무선 이어폰이 담겨있다. 김성은은 믿고 싶지 않는 현실에 망연자실하면서도 새 제품을 구매하고픈 마음을 은근히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아들, 둘째딸, 셋째 아들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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