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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당나귀 귀' 1대 MC 김용건이 최근 이사한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최근에 이사를 한 김용건의 집을 처음 방문한 전현무는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창밖 풍경에 감탄했고. 김숙은 복도에 걸린 억 소리나는 그림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다. 여기에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 김용건의 힙한 옷장이 공개되자 영상을 보던 허니제이도 "젊은 사람들이 입는 옷"이라면서 깜짝 놀랐다고 해 김용건의 뉴 하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로 77세, 일흔 후반의 나이에도 풍성한 머리숱과 짱짱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김용건의 '젊은 오빠' 비결도 밝혀진다고 해 본방송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숙과 전현무의 강력한 복귀 요청에 김용건이 "내가 다시 돌아갈까?"라면서 못 이긴 척 컴백 의사를 비추자 주방에서 이를 엿듣고 있던 허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허재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 최초로 김용건의 뉴 하우스가 공개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27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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