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양갈래 머리한 44세…5억 슈퍼카 이어 범상치 않아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2-27 18:05


사진출처=팝핀현준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댄스 열정을 뽐냈다.

팝핀현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풀기. 골프치려고 했는데 춤추는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 속 팝핀현준은 스크린 골프연습장에서 춤을 추고 있다. 날렵한 몸놀림과 남다른 유연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197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4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특히 곱게 양 갈래로 땋은 헤어 스타일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40대 남성이 어울리기 힘든 헤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딸과 함께 긴 머리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수, 배우, 디자이너, 안무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팝핀현준은 최근 새 소속사 와이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한 그는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한화 약 5억 3280만 원으로 추정되는 슈퍼카를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출처=팝핀현준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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