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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이윤미가 딸 라엘 양의 골프 열정을 자랑했다.
또 막내 딸 엘리 양에 대해서도 "덩달아 엘리도 골프 골프, 골프에 모두가 진심"이라고 했다.
2015년생으로 7세인 라엘 양이 골프 연습에 매진, 놀라움을 자아낸다. 라엘 양은 아동용 골프채를 들고, 연습에 임하고 있다. 야무지게 골프채를 잡고 골똘히 집중하는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자극시키고 있다.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뒤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 등 세 딸을 얻었다.
현재 방송 중인 IHQ·MBN 수목드라마 '스폰서'에 출연 중이다. 극에서 셀럽샵 대표 주아 역할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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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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