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29세에 19억 고급빌라 '無대출' 현금구매…'대세 맞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27 09:2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소희가 현금으로 고급빌라를 구매했다.

한소희는 최근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 초입에 있는 빌라드 그리움W를 매입했다. 빌라드 그리움W는 21억 5000만원에 분양되고 있지만 한소희는 직접 발품을 팔아 시세보다 저렴한 19억 500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한소희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해당 빌라를 매입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994년생인 한소희는 2017년 데뷔,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희대의 내연녀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 이후 '알고 있지만'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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