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현진영의 충격적 과거가 공개된다.
아내와 강아지 2마리와 함께 하는 프리한 일상을 공개한 현진영. 아침식사 준비에 함께 계란말이를 만드는가 하면 수제 가방 쇼핑몰 사업을 하고 있는 아내를 위해 신상품 촬영에 열정적인 모습까지, 애처가 다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헬스장에서 책을 보며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는 그는 책을 계속해서 빌리며 책을 한 권씩 돌려주며 데이트를 했다고. 빌린 책만 4-50여 권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아내와 6개월 정도 교제를 이어오고 있을 당시, 기습 뽀뽀를 했다가 풀 스윙으로 뺨을 맞은 사연도 공개해 웃음을 전한다.
코로나로 인해 무대에 서지 못하고 있지만 현진영의 음악 활동은 계속됐다. 웹드라마 '9번방의 합창' 음악감독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드라마 속 상황과 감정을 잘 살려주는 음악을 만들어 배우들의 감정선을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할 예정에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교도소가 주 배경인 드라마기에 과거 교도소를 다녀온 현진영에게 설정이 부담스럽진 않냐는 MC들의 질문에 "숨긴다고 숨겨지지 않는 일이다. 아직도 후회하고 반성하며 살고 있다"는 현진영은 이 드라마를 통해 경각심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작곡가를 뽑는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그는 예선 및 본선을 거쳐 선발된 예비 스타 작곡가들과 미팅을 가지며 자신의 비법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프리한 닥터'를 통해 현진영의 신곡까지 최초로 공개된다. 현진영이 기존에 하던 음악과는 다른 느낌으로, 현진영만의 R&B 발라드를 선보일 것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