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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가수 임창정이 출격한다.
어느덧 2022년 1쿼터 중반에 접어든 '코빅'은 '결혼해두목'이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며, '두분사망토론'과 '코빅엔터'도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분장후설렘', '사이코러스' 역시 방청객들의 호응 속 순위권 내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상황. 각 코너들의 순위권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은 어떤 참신한 재미를 선물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먼저 '결혼해두목'에는 이상준이 부하로 깜짝 등장해 이국주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두 사람은 무대에 오른 방청객의 파격적 퍼포먼스에 능숙한 애드리브로 화답, 폭소를 안긴다. '두분사망토론'에서는 이상준, 박영진이 연애 상대를 주제로 현실적인 토론을 벌이고, '코빅엔터'의 이용진은 메소드 좀비 연기를 예고해 호기심을 드높인다. 황제성을 대신해 문세윤과 호흡을 맞추는 양세찬도 포복절도를 선사할 것으로 보여 6라운드 순위 경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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