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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류준열이 90% 대출을 받아 '빌딩테크'에 성공했다. 이에 과거 류준열의 소신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류준열이 법인을 설립한 목적은 개인 수입 관리를 위해서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류준열이) 의류 사업을 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사업을 보류, 건물 매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류준열의 건물 매도 방식에 대중들은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 중이다. 특히 류준열의 과거 인터뷰 속 재테크 발언이 재조명되며 싸늘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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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일찍부터 경계했다"며 "데뷔 초 팬들이 사인 부탁할 때 '부자되세요'라는 말을 써달라 하면 '행복하세요'라는 문구를 써 드렸다. 내 사인에 그런 강요가 포함된 건 원치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 인터뷰와 상반되는 행보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배우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개봉을 앞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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