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경찰이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의 왕따 피해 폭로사태와 관련, 7건의 고소 건에 대해 모두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경찰은 비방 목적을 인정할 수 없으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 DSP미디어와 에이프릴 측이 제기한 7건의 고소건에 대해 모두 불송치를 결정했다.
이에 이현주 측은 "이현주와 가족 및 친구에 대한 고소 사건이 일단락된 만큼 악플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진실이 왜곡되지 않도록 법률적 절차에 따른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에이프릴은 1월 28일 공식 해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