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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LA로 돌아간다.
이후 한국에서 산후조리를 한 박은지는 딸의 100일을 치른 후 다시 남편이 있는 LA로 돌아간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OBS 경인TV '뷰티STAR그램', K STAR '진짜 뷰티', YTN 사이언스 '맑은 공기를 부탁해' 등을 진행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Egee Park 박은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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