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딸 출산 100일 만에 LA행…'텅 빈' 퍼스트 클래스 인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4 00:34 | 최종수정 2022-02-24 05: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LA로 돌아간다.

23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항에서 출국을 기다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라는 위치태그를 한 박은지는 텅빈 공항 모습을 전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LA에서 생활했다. 그러다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박은지는 한국으로 귀국해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을 했다.

이후 한국에서 산후조리를 한 박은지는 딸의 100일을 치른 후 다시 남편이 있는 LA로 돌아간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OBS 경인TV '뷰티STAR그램', K STAR '진짜 뷰티', YTN 사이언스 '맑은 공기를 부탁해' 등을 진행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Egee Park 박은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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